▹ 먹다를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의 단어: 53개
- 술이 사람을 먹다 : (1)술에 몹시 취하다. <동의 관용구> ‘술에 먹히다’
- 코집이 틀리다[틀려먹다/앵돌아지다] : (1)일이 앞으로 잘되기는 틀렸다.
- 헛나이를 먹다 : (1)하는 짓이나 됨됨이가 나이에 비하여 유치하여 나잇값을 못하다. (2)해 놓은 일은 별로 없이 나이만 많이 먹다.
- 화통(을) 삶아 먹다 : (1)목소리가 크다.
- 개가 겨를 먹다가 말경 쌀을 먹는다 : (1)개가 처음에는 겨를 훔쳐 먹다가 재미를 붙이게 되어 나중에는 쌀을 먹는다는 뜻으로, 처음에는 조금 나쁘던 것이 차차 더 크게 나빠짐을 이르는 말.
- 소금도 없이 간 내먹다 : (1)준비나 밑천도 없이 큰 이득을 보려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. (2)매우 인색함을 비꼬는 말.
- 색(을) 먹다[머금다] : (1)노여운 생각이 들어서 정색을 하다.
- 자기수를 먹다 : (1)자기가 한 일 때문에 자기가 욕을 보다. <동의 관용구> ‘자기뇨를 먹다’
- 자기뇨를 먹다 : (1)자기가 한 일 때문에 자기가 욕을 보다. <동의 관용구> ‘자기수를 먹다’
- 달개들러먹다 : (1)‘월식하다’의 방언. 제주 지역에서는 ‘개들러먹다’로도 적는다.
- 얼을 먹다[쓰다/입다] : (1)남의 잘못 때문에 해를 당하다.
- 기름밥을 먹다 : (1)공원 생활을 하다.
- 나라밥을 먹다 : (1)국가의 혜택으로 살다. <동의 관용구> ‘국가밥을 먹다’ (2)국가 기관에서 일하다. <동의 관용구> ‘국가밥을 먹다’
- 밥술깨나 먹다 : (1)사는 형편이 먹는 데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만큼 좀 넉넉하다.
- 밥숟가락이나 뜨다[먹다] : (1)사는 형편이 쑬쑬하여 어지간히 산다. <동의 관용구> ‘밥술이나 뜨다[먹다]’
- 잔귀가[잔귀를] 먹다 : (1)작은 소리를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약간 귀가 먹다.
- 눈칫밥(을) 먹다 : (1)다른 사람의 눈치를 살피면서 기를 펴지 못하고 불편하게 생활하다.
- 고지(를) 먹다[쓰다] : (1)고지를 해 주기로 하고 삯을 미리 받아 쓰다.
- 피를 빨아먹다 : (1)남이 가진 것을 뜯어먹다.
- 딴가마 밥을 먹다 : (1)한집에서 같이 살던 가족이 다른 집에 세간 나서 갈라 살다. <동의 관용구> ‘딴가마를 걸다’ (2)군중과 휩쓸리지 않고 따로 떨어져 생활하다.
- 흰죽 먹다 사발 깬다 : (1)한 가지 일에 재미를 붙이다가 다른 일에 손해를 보는 경우를 이르는 말.
- 주먹곤죽을 먹다 : (1)주먹으로 몹시 맞아 축 늘어져서 맥을 못 추게 되다.
- 홍시 먹다가 이 빠진다 : (1)쉽게 생각했던 일이 뜻밖에 어려워 힘이 많이 들거나 실패한 경우를 이르는 말. (2)전혀 그렇게 될 리가 없음에도 일이 안되거나 꼬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(3)마음을 놓으면 생각지 아니하던 실수가 생길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라는 말. <동의 속담> ‘두부 먹다 이 빠진다’
- 한가마밥을 먹다 : (1)한 가정이나 한 집단 속에서 차별이 없이 똑같이 지내다.
- 개화물(을) 먹다 : (1)개화사상의 풍조를 따르거나 영향을 받다.
- 등을 긁어먹다[갉아먹다] : (1)음흉하고 교활하게 남의 재물을 빼앗다.
- 주먹다짐하다 : (1)주먹으로 때리다. (2)함부로 윽박지르다.
- 등을 벗겨 먹다 : (1)위협하여 남의 재물을 빼앗다.
- 먹다 죽은 대장부나 밭갈이하다 죽은 소나 : (1)호의호식하던 사람이나 죽도록 일만 하고 고생한 사람이나 죽기는 매일반임을 이르는 말.
- 남의 등(을) 쳐 먹다 : (1)악독하고 교활한 짓으로 남의 것을 빼앗다.
- 분필 가루를 먹다 : (1)(속되게) 가르치는 일을 직업으로 하다.
- 등골(을) 빨아먹다[빼먹다] : (1)남의 재물을 착취하거나 농락하며 빼앗아 먹다.
- 넋살탕을 먹다 : (1)넋이 나갈 정도의 호된 타격을 받다.
- 먹다 남은 죽은 오래 못 간다 : (1)탐탁하지 않은 물건은 남아도 쓸 만한 것이 못 된다는 말.
- 산천어 국은 둘이 먹다 셋이 죽어도 모른다 : (1)산천어의 국이 매우 맛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콩 볶아 먹다가 가마솥 깨뜨린다[터뜨린다] : (1)작은 재미를 보려고 어떤 일을 하다가 큰일을 저지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외국 물을 먹다 : (1)외국에서 생활을 하다.
- 관청 물(을) 먹다 : (1)국가의 관료로 생활을 하다. <동의 관용구> ‘관 물(을) 먹다’
- 손때(가) 묻다[먹다] : (1)그릇, 가구 따위를 오래 써서 길이 들거나 정이 들다. <동의 관용구> ‘손때가 오르다’
- 먹다가 보니 개떡[수제비] : (1)멋도 모르고 그저 좋아하다가, 알고 보니 의외로 하찮은 것이어서 실망함을 이르는 말.
- 술이 술을 먹다 : (1)취할수록 자꾸 더 술을 마시다.
- 먹다가 굶어 죽겠다 : (1)먹을 것이 썩 적다는 말.
- 등 치고 간 내먹다 : (1)겉으로는 위하여 주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해를 끼친다는 말.
- 감옥밥을 먹다 : (1)‘감옥살이하다’를 속되게 이르는 말.
- 두부 먹다 이 빠진다 : (1)마음을 놓으면 생각지 아니하던 실수가 생길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라는 말. <동의 속담> ‘홍시 먹다가 이 빠진다’
- 미역국(을) 먹다 : (1)(비유적으로) 직위에서 떨려 나다. (2)(비유적으로) 시험에서 떨어지다. (3)(비유적으로) 퇴짜를 맞다.
- 세월이 좀먹다 : (1)세월이 가지 아니하다.
- 셋이 먹다가 둘이 죽어도 모른다 : (1)음식이 아주 맛있음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둘이 먹다 하나(가) 죽어도 모르겠다’
- 국가밥을 먹다 : (1)국가의 혜택으로 살다. <동의 관용구> ‘나라밥을 먹다’ (2)국가 기관에서 일하다. <동의 관용구> ‘나라밥을 먹다’
- 밥술이나 뜨다[먹다] : (1)사는 형편이 쑬쑬하여 어지간히 산다. <동의 관용구> ‘밥숟가락이나 뜨다[먹다]’
- 둘이 먹다 하나(가) 죽어도 모르겠다 : (1)음식이 아주 맛있음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셋이 먹다가 둘이 죽어도 모른다’
- 갑인년 흉년에도 먹다 남은 것이 물이다 : (1)물 한 모금도 얻어먹기 어려운 경우를 이르는 말. (2)아무리 흉년이라도 물마저 말라 버리는 일은 없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씨(가) 먹다[박히다] : (1)말이나 행동이 조리에 맞고 실속이 있다.
▹초성이 같은 단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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ㅁ
ㄷ
(총 421개)
:
마다, 마닥, 마담, 마답, 마당, 마대, 마댕, 마데, 마도, 마돌, 마동, 마되, 마두, 마둥, 마듬, 마듭, 마등, 마디, 막다, 막달, 막담, 막당, 막대, 막돌, 막동, 막뒤, 막디, 만단, 만달, 만담, 만답, 만당, 만대, 만덕, 만뎌, 만도, 만동, 만두, 만뒤, 만득, 만등, 만디, 많다, 말다, 말단, 말담, 말대, 말댱, 말덫, 말도, 말두, 맑다, 맛다, 망단, 망달, 망담, 망대, 망덕, 망돌, 망동, 망뒤, 맞다, 맞담, 맞돈, 맞둔, 맟다, 맡다, 매다, 매단, 매달, 매닭, 매담, 매답, 매대, 매더, 매덕, 매덫, 매데, 매도, 매독, 매돌, 매돕, 매돝, 매두, 매둑, 매둡, 매득, 매듬, 매듭, 매디, 매딤, 매딥, 매딩, 맥다, 맥답, 맥덕, 맥도, 맥동, 맨당, 맨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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▹ 실전 끝말 잇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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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다로 시작하는 단어 (6개)
: 먹다, 먹다가 굶어 죽겠다, 먹다가 보니 개떡[수제비], 먹다구리, 먹다 남은 죽은 오래 못 간다, 먹다 죽은 대장부나 밭갈이하다 죽은 소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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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다로 시작하는 단어는 6개 입니다.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, 먹다를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 단어는 53개 입니다.